신장은 적갈색을 띤 강낭콩 모양을 한 장기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작습니다. 신장은 혈액을 여과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며, 혈압조절과 관련된 호르몬 및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고 성장을 조절하는 비타민을 합성 등 우리 몸의 내적 환경의 여러 가지 조건들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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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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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흡연, 고혈압과 그 치료제, 비만, 약제 등 의 환경적 요인과, 혈액투석환자, 후천성 신낭종과 같은 기존의 질병, 유전적요인이 있습니다. 55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흡연은 신세포암의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흡연자의 경우 2배까지 위험도가 증가되며 금연시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흡연

  

• 약물 및 호르몬

  

• 비만

  

• 식이습관

  

• 유전

  

신세포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 어느 정도 커서 기관을 밀어 낼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옆구리 부위 통증과, 혈뇨, 복부 혹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세포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진행성 병변을 시사하는 전신증상으로 체중감소, 발열, 야간발한, 피로, 식욕부진, 빈혈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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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구리 통증

  ·혈뇨

  ·만져지는 복부의 혹

  ·체중감소

  ·발열

  ·야간발한

  ·피로

  ·식욕부진

  ·빈혈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에서 소변이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호두알 크기의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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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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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전립선암의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와 식습관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위험이 커지며 우리나라의 경우 6~70대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식습관의 경우,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록 전립선암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암 환자의 10%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령

  

• 유전

  

• 비만

  

• 식이습관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증식으로 인하여 요도가 압박되고, 이로 인한 각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이 급하게 마렵고 참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소변이나 정액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사정할 때 통증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뼈로 전이되어 해당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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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뇨 곤란

  · 빈뇨증상

  · 잔뇨감

  · 야간 다뇨

  · 하복부 불쾌감

  · 혈뇨 관찰됨

  · 요실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