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단계인 비정형세포들이 자궁경부상피에 국한되어 존재하는 경우
자궁경부암 전 단계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고위험군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부족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진단 시 15%정도가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됩니다.
정상과 종양의 중간 단계를 이형성증이라 하며, 종양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는 상태입니다.
순서는 자궁경부 이형성증 → 상피내암 → 자궁경부암 순으로, 평균적으로 7~10년 이상 장기간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태에 따라 3~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자궁 경부의 상태를 점검하여 병변의 진행상태를 파악하는데,
이 기간에 집중적인 면역력 회복 및 면역상태 개선이 필요합니다.
발생부위
자궁은 크게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몸 부분(체부)과 질로 연결되는 목 부분(경부)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의미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위험 요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입니다. 다수의 성 파트너, 흡연, 발암물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가끔 비정상적인 출혈, 성교 시 약간의 질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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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적인 출혈
· 성교 시 약간의 질 출혈
·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