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양방 병행치료, 주치의와 면담 등 호응도 높아…"면역력 관리 중요성 강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포레스트한방병원이 지난 12일 오후 3시 병원 6층에서 ‘암 환자를 위한 면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대연 병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암 환자의 면역관리 중요성 ▲암 면역관리를 위한 한ㆍ양방 병행치료 ▲주치의와 직접 면담 시간 등을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치료 생활 중 궁금했던 점들을 주치의에게 질의 답변하는 시간도 함께 구성돼 높은 호응도를 자랑했다.

입원 중인 환자 A씨는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니 면역력 관리에 힘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포레스트한방병원에 감사를 표했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암 환자들에게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암에 대한 항암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 관리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환자의 면역 상태가 좋으면 질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암 치료 과정에서 손상될 수 있는 세포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