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왜 생기는 건가요?
우리 몸에서는 잠재적인 암세포가
항상 발생합니다.
하루에 약 3000억 개의 세포가 교체되고,
약 2조번의 DNA 복제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에서 하루에 약 100,000~1,000,000 개의
DNA 손상세포가 발생합니다.
DNA 손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주로
노화, 유전, 외부 환경 자외선, 담배연기,
음식,
호르몬,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습니다.
손상 정도는 사람 유전체의 약 60억 염기
(30억 염기쌍) 중 최대 0.0165%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손상을 가진 세포를
DNA 손상세포 돌연변이라
불리며 이 중 암과 연관된 DNA 손상세포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포가 지속적으로 분열하여
죽지 않고 불어나며 이 과정이 거듭되어
축적되면 암세포가 증식하게 됩니다.
암과 면역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우리 몸은 하루 약 10만~100만 개의 DNA가
손상된 돌연변이 세포를 생성하지만
DNA 손상세포가 암세포가 되어 증식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의 체내 방어 기전을 통과해야 합니다.
체내 방어 기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면역력이 떨어졌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 방어 기전은
결국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암을 관리 하기 위해서는’’
첫째, DNA 손상을 유발하는 환경 흡연, 음주, 과도한
육류 섭취, 자외선, 바이러스 감염 등을 피하고
둘째,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체내 방어 기전을 공고히 하여야 합니다.
암 치료 후 전이·재발은
왜 생기는 건가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은 암을 제거하는
확실한 수단이지만, 독한 치료로 인해
체내 방어 기전 역시
무너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번 떨어져 버린
면역력은
항암치료 이전 상태로 쉽사리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무너진 면역력은 적은 수의 암세포조차
증식을 허용할 수 있기에,
암 전이·재발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암세포는 약 1억 개 미만일 경우 (1cm 미만),
현대의학으로 잔존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암 치료 후에 남아 있는 소수의 암 세포의
잔존 여부는 더욱 판단하기 어려우며,
이를 미세잔존암(Minimal Residual Disease)이라 부릅니다.
암 치료 이후에도 혹여나 미세잔존암이 남아있다면
약해진 면역력을 틈타
잔존한 암세포가 다시 증식할 수 있기에
꾸준한 암면역관리·항암부작용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암 치료 후 면역치료 기간
암 종류와 병기, 치료, 면역 상태에 따라
재발 가능성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암 치료 후
1년이 가장 높으며 이후 5년까지 전이·재발에
주의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포레스트의 암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
포레스트한방병원·포레스트요양병원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한의학적 치료에 주목하였습니다.
포레스트의 한의학 치료는 암세포 사멸,
면역세포 활성화, 조혈모세포 증식 등 암세포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공격과 함께 조혈·보혈작용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암성 통증 경감 및
체내 방어 기전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항암치료와 함께 한의학 치료를 병행 시,
항암제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 사멸에 있어 시너지효과가 발생합니다.
관련논문(자체연구논문)
FDY003 Inhibits Colon Cancer in a Colo205 Xenograft Mouse Model by Decreasing Oxidative Stress. Pharmacognosy
Magazine. 2019;15(65):675-681 FDY003은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xenograft 동물모델에서 대장암을 억제함 (FDY003(TAF)는
강력한 항산화효능을 토대로 지질과산화를 막고 암세포자멸기전을 보이며 동물실험에서도 현저한 항암효능을 보인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한의학적 치료에 주목합니다.
한의학 치료의 효과
암세포 치료에 있어 한의학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한의학 특성상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 환자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 우선되어
그동안 객관적인
과학적 검증 및 연구는 다소 미흡하였습니다.
병원다운 병원은 체계적인 연구 기반의 치료와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모두 포함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references
FDY003 Inhibits Colon Cancer in a Colo205 Xenograft Mouse Model by Decreasing Oxidative Stress.Pharmacognosy Magazine. 2019;15(65):675-681 Systems Pharmacology Study of the Anticervical Cancer Mechanisms of FDY003.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0;15(12):1-15 A Network Pharmacology Study on the Molecular Mechanisms of FDY003 for Breast Cancer Treatment.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21;2021(3919143):1-18 Network Pharmacology-Based Dissection of the Comprehensive Molecular Mechanisms of the Herbal Prescription FDY003 Against Estrogen Receptor-Positive Breast Cancer.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1;16(9):1-15 A Network Pharmacology Perspective Investigation of the Pharmacological Mechanisms of the Herbal Drug FDY003 in Gastric Cancer.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2;17(1):1-12 Exploration of the System-Level Mechanisms of the Herbal Drug FDY003 for Pancreatic Cancer Treatment: A Network Pharmacological Investigation.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22;2022(7160209):1-16 A Network Pharmacological Elucidation of the Systematic Treatment Activities and Mechanisms of the Herbal Drug FDY003 Against Esophageal Cancer.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2;17(6):1-12 Investigation of Anti-Liver Cancer Activity of the Herbal Drug FDY003 Using Network Pharmacology.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22;2022(5765233):1-14 A Study on the Mechanism of Herbal Drug FDY003 for Colorectal Cancer Treatment by Employing Network Pharmacology.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2;17(9):1-12 Importance of Chinese Medicine in Cancer Hospitals.Science of Kampo Medicine 漢方医学 Vol.34 No.1 2010 DNA Replication Fidelity and Cancer. Semin Cancer Biol. 2010 Oct; 20(5): 281–293. Angiogenesis in Cancer.Vasc Health Risk Manag. 2006 Sep; 2(3): 213–219. Limits of Tumor Detectability in Nuclear Medicine and PET. Mol Imaging Radionucl Ther. 2012 Apr; 21(1): 23–28.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of Stage I–III Colorectal Cancer Recurrence Over 5 Years After Radical Surgery Without Receiving Evidence From a Large Sample Study.Front. Surg., 09 August 2021 Factors that predict recurrence later than 5 years after initial treatment in operable breast cancer. World J Surg Onc 14, 2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