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포레스트 한방병원, SCI급 국제학술지 작약감초탕 진통효능 논문 발표
작약감초탕은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슬통, 요통, 암성통증 등 다양한 유형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대표적인 통증치료 한약물로써, 일본에서는 진통 목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의약품 중 하나이다(2019년 기준).
이에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작약감초탕의 진통효능에 대한 논문(An Investigation of the Molecular Mechanisms Underlying the Analgesic Effect of Jakyak-Gamcho Decoction: A Network Pharmacology Study)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작약감초탕의 진통효능을 평가하고 약리기전을 분석한 내용에 대하여 다루었고, 연구결과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교통사고, 암 등에 따른 통증 치료를 위한 한약물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암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암성통증의 개선·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한방협진 통증치료법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자체연구소를 설립하여 양·한방협진 치료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연구성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는 천연물 및 암연구와 관련한 다수의 SCI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패널로 위촉된 바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방송